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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하늘과 같은 대성자가 천궁에서 소란을 일으키다

명사 연왕과 용왕이 차례로 옥황대제를 찾아가서, 손오공이 용궁과 지부를 난동부린 것을 고소했다. 옥황대제는 천병, 천장을 인간세계로 보내서 손오공을 잡으려고 했다. 이때 태백금성이 나와서 옥황대제에게 한 가지 주의를 내놓았다. 그냥 그에게 아무 직책이나 주고, 그를 하늘에 가두면 된다고 했다. 옥황대제는 동의했고, 문곡성이 한 편의 조서를 썼다. 태백금성에게 오공을 천상으로 부르라고 했다.

태백금성은 명을 받아 화과산에 왔다. 성旨를 읽어주었다. 손오공은 듣고 매우 기뻐했다. 그는 원숭이들에게 집을 지키라고 명령하고, 태백금성과 함께 구름을 타고 영효전으로 왔다. 태백금성이 옥황대제에게 인사를 하고 말했다. “오공 왔습니다.” 옥황대제가 물었다. “누가 오공이지?” 오공은 듣고, 인사도 안 하고, 무릎도 꿇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다. “나야.” 다른 신들은 오공이 예의가 없는 것을 보고 매우 화가 났다.

옥황대제는 오공에게 어쩔 수 없었고, 무곡성군의 제안을 듣고 오공에게 옥황대제의 말을 보라고 했다. 이 직책은 하늘에서 가장 작은 것이었고, 반 달도 안 되어 오공은 알았다. 한숨을 쉬며, 금곡봉을 꺼내서 남천문을 죽이고, 화과산으로 돌아갔다. 자신을 "제천대성"이라고 선포했다. 그리고 큰 기를 만들어 화과산에 꽂았다.

옥황대제가 손오공이 다시 화과산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듣고, 바로 토타리천왕과 삼태자 나차를 병사들과 함께 보내서 오공을 잡으라고 했다. 생각지도 못하게 선봉관 거령신과 오공이 며칠 안 되어 싸웠는데, 선화도가 두 조각이 되었다. 나차가 보고 화가 나서 머리카락이 다 곤두섰다. 크게 소리치며, 삼두육팔로 변했고, 여섯 개의 병기로 오공과 싸웠다.

오공도 약하지 않았다. 몸을 흔들어 삼두육팔로 변했고, 세 개의 금곡봉으로 나차와 오랫동안 싸웠으나 승부가 나지 않았다. 오공은 몰래 한 줌의 털을 뽑아 자신으로 변하게 하고 나차와 싸우는 척하면서, 진실은 나차 뒤로 돌아가서 대도를 들고 쳤다. 나차는 피할 수 없었고, 왼팔에 맞아서 아파서 덤벼들 수도 없었다. 돌아서서 도망갔다.

옥황대제가 이 일을 듣고 매우 화가 났고, 더 많은 병사들을 보내서 손오공과 싸우려고 했다. 이때 태백금성이 또 한 가지 주의를 내놓았다. 그냥 손오공을 유명무권의 제천대성으로 삼고, 아무 일도 맡기지 않고, 그를 하늘에 두면 된다고 했다. 옥황대제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했고, 태백금성을 보내서 화해하라고 했다.

오쿠는 듣고 매우 기뻐서 태백금성과 함께 다시 천궁에 왔다. 옥황대제는 곧 사람들을 시켜 판도원 오른쪽에 오쿠를 위해 제천대성부를 지었다. 오쿠는 결국 원숭이였기 때문에 명성이 좋다는 것만 알고, 실권이 있는지 없는지 묻지도 않았다. 하루 종일 천신들과 형제로 친하게 지내고, 부 안에서 먹고 마시고 놀았다. 오늘은 동쪽으로 놀러가고, 내일은 서쪽으로 돌아다니고, 자유롭고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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