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体:
护眼
关灯
开灯

제3장 하늘과 같은 대성자가 천궁에서 소란을 일으키다

오공은 자신의 집이 파괴된 것을 보고, 마음이 조급해져서 참새로 변해서 도망가려 했는데, 이랑신은 참새를 잡는 매로 변해서 날개를 흔들며 참새를 쪼려 했다. 오공은 급하게 큰 갈매기로 변해서 하늘로 돌진했는데, 이랑신은 급하게 큰 해오라기로 변해서 구름 속으로 들어가 밀어붙였다. 오공은 보자마자 쏘아 올라 물 속으로 들어가 물고기로 변했다.

이랑신은 요요경에서 오공의 모습을 보았고, 물수리로 변해서 물면에서 기다렸다. 오공은 보고, 급하게 물뱀으로 변해서 강둑으로 튀어나왔다. 이어서 꽃오리로 변해서 갈대 위에 서 있었다. 이랑신은 그가 너무 천하게 변한 것을 보고, 신경 쓰지 않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새총을 꺼내 꽃오리를 향해 쏘았다. 오공은 쏘아 맞아 서 있지 못했다.

오공은 기회를 타고 산비탈을 굴러 내려가, 한 토지 신당으로 변했다. 이랑신이 쫓아와서 신당 뒤에 깃대가 서 있는 것을 보고 오공이 변한 것을 알아차렸다. 무기를 들고 문을 내려치려고 했는데, 오공은 들통난 것을 보고 위로 한 번 뛰어올라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도망갔다. 이랑신은 구름을 타고 쫓아갔다. 두 사람은 가면서 싸우면서 다시 화과산 앞에 도착했다.

각길의 천병신관들이 몰려와 오공을 둘러싸고, 남천문에서 관전하던 태상노군은 기회를 타고 금강쥐를 오공에게 던졌다. 오공은 머리에 맞아 넘어졌다. 이랑신의 효천견이 달려와 오공을 물었고, 다른 천신들은 오공을 눌러댔다. 철사로 비파골을 꿰어 채로 끌고 갔다.

손오공은 잔악대에 묶였지만, 칼로 베거나 도끼로 찍거나, 번개로 치거나 불로 태우거나, 한 가닥 털도 다치지 않았다. 태상노군은 옥황상제에게 청원하여, 오공을 팔괘로 안에서 용해시키자고 했다. 옥황상제는 허락했다.

그래서 오공은 도율궁으로 끌려갔다. 여러 신선들이 그를 팔괘로 안으로 밀어 넣었고, 불 지키는 아이들이 부채로 열심히 부었다.

오공은 로 안에서 뛰어다니다가 우연히 순궁의 위치에 도착했다. 여기는 연기만 있고 불은 없었고, 연기가 매우 심하게 나서 그냥 몸을 구부리고 앉아 있었다. 사십구 일이 지나자, 태상노군은 로 문을 열라고 명령했다. 오공은 로 천장에 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고개를 들어보니 한 줄기 빛이 보였다. 힘껏 한 번 뛰어올라 연단로에서 나와 로를 거꾸로 쳐서 넘어뜨리고, 돌아서서 달려갔다.

손오공은 용해되지 않고 오히려 화안금안을 연마했다. 그는 귀에서 금호방을 꺼내 바람에 흔들자 그릇 입구만큼 굵어졌다. 오공은 여의봉을 휘두르며 동쪽을 가리키며 서쪽을 때리며 직접 영효전까지 가서 크게 외쳤다. “황제는 번갈아 가며 하는 거야, 옥황상제 할아버지, 어서 나가서 천궁을 내게 내줘, 아니면 네게 심하게 보여줄 거야!”

다행히 삼십육원뢰장과 이십팔성수가 와서 보호해줘서, 옥황대제는 몸을 피할 수 있었다. 옥황대제는 바로 사람을 보내서 서천에 있는 여래불조를 부탁했다. 여래가 듣고, 아뇨, 가야 두 명의 존자와 함께 영효전 밖에 와서 싸움을 그만두라고 명령하고, 오공을 부르라고 했다. 오공은 화가 치밀어서 여래를 보고, 여래를 전혀 눈에 두지 않았다.

(本章未完,请翻页)